반응형 솥뚜껑삼겹살1 수유 무쇠김치삼겹 정말 오랜만에 기록하는 것 같은 외식 기록. 심지어 4월-5월 쯤 간 것 같은데 한 달 더 넘어서야 남기는 기록. 또 게으름병이 시작되었다. 창동에 있는 음식점들은 오빠랑 데이트 하면서 많이 가봤었는데, 주변에 있는 동네들을 가본 적은 처음이었다. 당근마켓 거래하게 되서 들렀던 수유는 아파트 단지의 가족 단위 모습이 보이는 창동과 달리 젊음이 느껴지는 거리였다. 술집도 많고 음식점도 많고 좁은 골목골목을 누비며 노래 빵빵 틀면서 나이트 클럽을 홍보하는 차들이 다니는 것도 신기했다. 하 - 조금만 젊었더라면 배는 고픈데 먹고 싶은 게 없는 애매한 상황에서 골목을 구석구석 둘러보는 데 안에 손님이 많아서 궁금했던 무쇠김치삼겹. 뭔가 특별한 게 있을까? 왠지 술을 좀 많이 먹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라 주저했는.. 2023.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