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주심야카페1 양주 퍼스트커피랩 결혼하고 나서 오빠랑 집에서 꽁냥꽁냥 집밥해먹는 재미에, 외식의 비중이 줄고 맛집 찾아다니는 비중이 줄었다. 먹깨비는 집밥마저도 맛있어서 행복하지만 딱히 기록에 남길 음식점을 가지 않아 자연스레 소홀해진 블로그 기록이다. (사실 핑계다. 집밥도 생각해보면 기록 남길 수 있고, 다른 하루하루 기록도 많은데 그저 소홀했을 뿐.... 🤐) 밥은 집에서 해먹어도 커피는 아직까지 남이 타주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제일 맛있어서, 오빠랑 카페 나들이를 자주 가게 된다. 강북 of 강북으로 이사 오면서 좋아진 점 중 하나가 양주나 의정부에 있는 한적한 카페 가기 편해졌다는 것. 오빠랑 20분 정도 드라이브 가면 높은 건물들 하나 없는 한적한 곳에 위치한 창고형 대형 카페들이 보인다. 밤 드라이브라니, 새벽 갬성 카페라니.. 2023.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