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삼 돈까스1 역삼역 돈까스집 광화문 요기는 이제 없어졌더라구요- 새로운 돈부리 집으로 바꼈지 모에요. 역삼에서 일한지 벌써 4년이 넘었다. 입사 초 매달 한 번씩 부서의 점심회식으로 종종 왔던 돈까스집 '광화문' 이다. 직원분 중 한 명이 엄청 좋아했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부서도 사람도 많이 바껴서 한동안 오지 못했다. 퇴근하고 오빠랑 근처에서 저녁 먹자며,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방문했다. 감탄할만큼 대박인 분위기고 고급스럽고 이런 분위기는 절대 아니다. 동네 식당, 회사 주변 밥집 느낌임에도 불구하고 찐맛집이다. : -)식당 내부는 굉장히 작은 편이다. 사진처럼 양쪽을 합쳐서 총 네줄, 그리고 안쪽으로 테이블 2-3줄 정도 더 있는게 끝이다. 그당시에도, 지금도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기다려야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맛집이었는데 6시.. 2021.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