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텐동1 왕십리 겸상 오늘은 지인이 개업했다고 해서 찾아간 주변과 어울리지 않은 젊은 갬성의 일본 가정식? 집 기록이다. 메뉴 이름이 다 일식 이름이라 일본 가정식이라고 생각했지만 튀김과 밥, 튀김과 모밀이면 우리나라 음식이랑도 비슷하다. 텐동이라고 하기엔 밥위에 튀김이 올라가있지 않고, 일본가정식이라고 하기엔 내가 아는 가정식과는 좀 다른. 그래, 이것도 퓨전인가? 사진은 먹고나서 기록하려고 찍어서 그런지 어둑어둑하다. 지인 가게이긴 하지만 내돈내산, 철저하게 내돈내산이기 때문에 깔거는 까고 좋은건 좋다고 할 수 있겠지 - 메뉴는 단순하게 밥이냐 모밀이냐를 고르면 되는 듯하고 마실것도 하이볼이냐 맥주냐를 고르면 되는 거라 쉬워보였다. 들어가기전 기웃기웃거리면서 찾아봤는데 리뷰가 없어서 메뉴 고르기 어려운거 아닌가 걱정 또 .. 2022.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