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diya1 역삼/언주 이디야 커피랩 블태기가 찾아와서 3개월만에 올리는 기록. 더위가 막 시작될 6월에 방문했던 기록인데, 사진만 올려놓고 귀차니즘으로 외면하고 있었던 기록이다. 회사 점심시간에 도시락 호로록 마시고 방문한 이디야 커피랩. 이디야 하면 가성비 좋은 카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같이 근무하는 빵러버 동료 덕분에 알게된 빵 맛집이었다. 요즘에는 이렇게 'LAB'이라고 붙여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디저트를 파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외관부터가 엄청나게 고급스러웠던 이디야커피랩. 내가 아는 그 흔한 남색 바탕의 흰 글씨와는 다르고, 규모도 분위기도 확 달라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이디야라고 생각 못할 정도였다. 저 두꺼운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역삼 고급 베이커리 느낌이 솔솔. 입구부터 원두나 머그잔 등 MD 상품을 팔고 있었다. 안쪽으로.. 2023.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