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삼 맛집4 역삼 지아니스나폴리 역삼에서 근무하면서 파스타가 먹고 싶다 하면 가는 유일한 파스타집.아, 파스타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또 화덕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서운하고, 그렇다고 화덕피자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파스타가 울 것 같다. 그만큼 두 가지 종류 모두 너무 맛있는 곳이다.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길어서 예약해야 하는데, 예약도 얼른 전화하지 않으면 이미 마감인 경우도 많다.점심시간에 그냥 워크인으로 가려면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하는데 요즘에는 힘들게 줄 서지 않게 캐치테이블로 번호표를 받을 수 있었다.미리 캐치테이블 예약해놓고 시간 맞춰 찾아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보통 회사 사람들이랑 점심시간에 많이 가는 곳인데 오빠한테도 꼭 맛보여주고 싶어서 하루 날 잡고 오빠랑 저녁에 방문했다.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이른 저녁...이라고 하기에도.. 2024. 10. 22. 역삼 이태리부대찌개 오빠와 꽤 여러번 왔던 곳인데, 이제야 올리게 되는 오빠와 나의 애정하는 곳 체인점이라 여러 군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에는 부대찌개집을 찾기 어려워서 그런지 자꾸 생각나는 곳이다. 회사 근처라 그런지 저녁에 오면 회사 동료끼리 술 한잔 기울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술이 생각나는 맛, 인정합니다요 😅 조금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았지만, 밥 먹는 중에도 꾸준히 사람들이 들어왔다. 여러 번 먹으러 왔엇을 때 보니, 회식하러 오시는 분들도 꽤 많았다. 메뉴는 부대전골과 찌개 두가지인데, 햄의 가짓수 차이이다. 우리는 항상 햄 종류가 많은 부대 전골을 먹는다. 부대볶음도 궁금하고 우삼겹도 좋아하는데, 부대전골만 먹어도 둘다 배불러서 움직이지를 못하니 다른 건 .. 2023. 1. 19. 역삼 센터필드 소이연남 회사가 몰려있는 역삼에는 정말 많은 밥집과 술집이 있다. 약 4년간 역삼에서 근무하면서 꽤 많은 골목을 뒤지고 꽤 많은 식당을 찾았는데 결국은 가던 데만 갔는데, 역삼에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생겼다네? 호텔도 있고 지하에 맛집들도 많이 들어오고 건물 자체를 구경하기도 좋은 센터필드라구? 오빠가 발견해서 가봤는데, 오우 새건물 냄새가 솔솔 난다. 사람이 꽤 많아서 건물 내부의 멋드러진 디자인들은 찍지 못했지만 공식홈페이지에서 갖고와보면 요런 느낌 이 에스컬레이터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꽤 많다. 이 에스컬레이터 뿐만이 아니라 식당가인 지하로 가기까지 분위기가 엄청 고급스럽다. 쇼핑센터가 아니라 윗층에 호텔, 사무실 등이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코엑스, 스타필드처럼 구경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쾌적하고 청결한 .. 2021. 11. 8. 역삼역 돈까스집 광화문 요기는 이제 없어졌더라구요- 새로운 돈부리 집으로 바꼈지 모에요. 역삼에서 일한지 벌써 4년이 넘었다. 입사 초 매달 한 번씩 부서의 점심회식으로 종종 왔던 돈까스집 '광화문' 이다. 직원분 중 한 명이 엄청 좋아했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부서도 사람도 많이 바껴서 한동안 오지 못했다. 퇴근하고 오빠랑 근처에서 저녁 먹자며,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방문했다. 감탄할만큼 대박인 분위기고 고급스럽고 이런 분위기는 절대 아니다. 동네 식당, 회사 주변 밥집 느낌임에도 불구하고 찐맛집이다. : -)식당 내부는 굉장히 작은 편이다. 사진처럼 양쪽을 합쳐서 총 네줄, 그리고 안쪽으로 테이블 2-3줄 정도 더 있는게 끝이다. 그당시에도, 지금도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기다려야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맛집이었는데 6시.. 2021.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