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기록62 걸으면 돈이 되는 캐시워크 바로 전에 기록을 남겼던 캐시카우와 형제처럼 보이는 (사실은 잘 모르겠지만 비슷하게 생겼다) 리워드앱이다.캐시워크는 주변에서 하는 사람도 꽤 많았다. 남친, 언니, 언니네 시어머니, 그 외 친구들, 서로 추천하지 않아도 이미 하고 있더라- 일단 어플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만보기어플, 그런데 열심히 걸은 만큼 포인트도 주는 어플이다.이 어플을 시작한 건 2017년 봄 쯤이었는데, 역시 내 성격상 꾸준히 하지를 못했다.만보기 어플인 만큼 무조건 많이 걸었다고 다 주는 것이 아니라 제한이 있다. 리워드앱은 대부분 1일 한도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놀랍지 않은 사실이었다.캐시워크는 순수 걷기만으로 하루에 채울 수 있는 금액이 총 100포인트, 즉 100원이다. 물론 친구추천, 중간에 나오는 뽑기로 나오는 대.. 2019. 1. 3. 영수증 모아서 현금 돌려받기, 캐시카우 첫 번째로 기록할 리워드앱, 캐시카우 요즘 카드를 많이들 사용하면서 문자메세지나 어플로 결제 금액을 확인하기 때문에,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치는 말이 있다."영수증은 버려주세요!" 물론 나도 그런 소비자 중 한 사람이었다. 아직까지도 무의식 중에 종종 영수증을 버리고 온다.이제는 편의점이나 카페에서는 영수증을 달라고 하기 전에는 주지 않을 때도 있다.그러나! 이 리워드앱을 다시 쓰면서 영수증을 꼭! 다시 챙기기로 다짐 사용했던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면, 포인트가 싸이고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돈 버는 어플이다. 습관이 캐시가 되다, 캐시카우 아이폰, 안드로이드 휴대폰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앱테크 어플이다.자주 장을 보는 주부나 편의점과 카페를 자주 사용하는 자취생에게는 영수증만 잘 챙기면 꽁돈이 생.. 2019. 1. 2. 3살 조카와 토이쿠키 만들기 비스킷 굽고 본격적으로 조카와 함께 하는 쿠키 만드는 시간이다. 박스만 보고도 신이 났는지 얼른 하고 싶다며 밥도 열심히 먹은 조카, 그렇게 하고 싶었어? 우리가 샀던 것은 풀무원에서 나온 '먹는 장난감 토이 쿠키 만들기' 다. 일단 그나마 풀무원에서 나온 제품이기도 하고 무색소, 무 팽창제이기 때문에 먹어도 건강에 덜 나쁘지 않을까 싶어 선택한 제품이다. 오븐이 없다면 후라이팬에서도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븐이 없다고 슬퍼할 필요는 없다. 박스 뒷편에 나와있는 후라이팬 조리 설명에 따르면 - 기름 없이 조리하고 뚜껑에 맺히는 물방울을 제거하면서 조리한다면 더 바삭하게 구워진다. - 두께는 3~4mm가 적당하고,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조리시간은 길어진다. - 바닥이 탈 수 있으니, 유산지(종이 호일)을 .. 2018. 12. 31. 제니퍼룸 오븐으로 비스켓 굽기 생일이 세 달이나 남은 언니한테 어느날 뜬금없는 카톡이 왔다. 주머니가 가벼운 연말이라, 이참에 생일 선물로 해결해버리자 싶어서 덜컥 물어버린 제니퍼룸 미니오븐 ! 제니퍼룸 오븐은 죽은 빵도 살린다는 그 유명하고 비싼 발뮤다 토스트기와 비슷하게 생긴, 가성비 갑으로 유명해진 오븐이다. 겉모습이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지만, 비싼게 역시 조금 더 이뻐보이긴 하는구나.이효리 오븐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제니퍼룸 미니오븐이 뜨는데, 사실 효리네민박에서 나온 오븐은 발뮤다 오븐이 맞다.그래도 어쩌다 한 번 써먹을 오븐에 20만원이 넘는 가격을 투자하기에는 너무 과소비 같아서 제니퍼룸 미니오븐으로 타협을 봤다.할인에 따라 다르지만 약 1/6의 가격으로 가성비 하나는 최고일 듯 하다. '제니퍼룸 미니오븐 개봉기'로 포.. 2018. 12. 28.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