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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세상 구경하기/해외여행

태국 방콕 여행 3박 5일 셋째날

by 잉슈슈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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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이런 곳인가요? 
딴따라 유흥을 좋아하는 나에게 방콕은 밤에 잠을 잘 수 없는 곳..😂




아침 조식 야무지게 먹고 오늘은 호텔 수영장을 이용했다.
조식을 거의 첫타임에 가서 후다닥 먹고 다른 사람들 조식 먹을 시간에 풀장에 올라가서 그런지 우리가 갔을 때는 한 커플밖에 없었다.
10년만에 처음으로 수영이라는 것을 해서 수영복 조차도 너무 어색했다. 10년만에 큰 맘 먹고 수영복을 산 것도 대단쓰.

16주 지나고나니 배도 꽤 많이 나와서 몸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원래 뚱보였어서 더더더....) 수영이라는 것도 너무 어색하고 등등등 꽤나 신경쓰이는게 많았는데 막상 수영하니까 너무 좋다. 이제 호텔가서 수영장이 있다면 한 번씩 뛰어들어갈 것 같다.
오빠랑 하니까 더 재밌뎌 🥰
 
 
 

Make Me Mango (메이크 미 망고, 망고카페)


조식을 세네접시 먹고나니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수영장에서 조금 움직였다고 그새 당이 떨어져서 망고카페로 갔다.
태국까지 왔는데 망고도 1일 1망고 해줘야지 않겠습니까. 오빠가 찾은 망고 디저트 카페.
빙수도 팔고 망고 음료도 팔고 생망고도 먹을 수 있고 망고로 다양한 디저트를 맛 볼수 있는 곳.

생각보다 외진 골목에 있는 생각보다 작은 카페다.
사실 여기도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한국인에게 유명한 카페인 듯 했다.
한국인 커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다. 유튜브의 영향이지 않을까 : )

카페 앞에서 보면 왓아룬이 딱 보이는데, 저녁에 조명이 켜진 왓아룬을 보면 꽤나 이쁠 것 같았다.
물론 낮에도 예뻤지만 이 날 날씨는 저 뷰를 즐기기에는 너무 더운 날씨여서 사진 찍고 후다닥 에어컨 바람을 찾아 안으로 들어갔다. 

망고로 만들 수 있는 음료가 이렇게 많았는가. 디저트가 이렇게 다양할 수 있었구나.
메뉴를 하나하나 좀 살펴보고 싶었는데 주문 받는 카운터 앞에 저렇게 쫘르륵 메뉴판이 올려져 있어서 오래 보기에는 눈치가 보였다.
그냥 오빠가 미리 찾아봤던 세트메뉴를 주문했다.
메뉴를 주문하면 자리를 딱 정해서 배정해주신다.
우리는 3층 가장자리 쪽에 배정받았다. 

이렇게 세트메뉴 해서 285바트.
망고 샤베트, 망고콤포트, 망고빙수, 그리고 생망고 2개, 그리고 연유..?
한국 손님들은 대부분 이런 세트를 주문하시는 것 같았다.
앞에 놓인 두 종류의 망고 식감과 맛이 달라서 신기했다.
분명 맛이나 식감이 달라서 두 종류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듣기로는 숙성의 차이라고 했다. 
내가 이제까지 많이 먹어왔던 망고는 늘 잔뜩 숙성된 왼쪽의 진한 노란색 망고였다. 말캉한 식감과 진하게 단 과육.
근데 가운데에 있는 연한 노란색의 생망고는 쫀득한 식감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 먹어보는 식감과 맛이었다.
막 진하게 단 맛이 아니라 진짜 생과일 같은, 말하기 참 묘한데 내 스타일이었다 👍
안그래도 망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저 망고는 더더더 내 스타일이었다.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않았다. 시장에서 훨씬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다며 무조건 1일 1망고 하라고들 했지만 어째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내 눈에 띄는 위생적인 과일 가게는 없었다. 몇몇 과일 좌판대를 보기는 했는데 먹고 탈날까 걱정될 정도의 겁나는 곳들 뿐이었다. 
분명 유튜브에서 망고 사시는 분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깔끔한 곳에서 잘 사시던데 왜 내 눈에는 안 보였던건지.
어쨌든 이렇게라도 맘 편하게 맛있는 망고를, 그것도 다양한 버전으로 먹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Wat Pho (왓포)


방콕에서 왓아룬 사원과 왓포 사원은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우리는 불교 뿐만 아니라 종교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어서 이제까지 여행지에서 이러한 종교적인 건물을 방문했을 때 크게 무언가를 느끼지 못했다. 물론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교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이해하는 것이 좋고 특히 태국은 국민의 약 95%가 불교를 믿기 때문에 사원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제까지의 우리 여행 스타일을 보면 가이드 없이 그리고 아무런 기초지식 없이 둘이 둘러보는 것은 그저 산책과 같은 느낌.
그래서 이번 여행은 짧은 여행이기도 하고 내가 많이 걷기 힘들기도 하니 과감히 사원은 두 군데 모두 패스하려고 했으나, 망고 카페 근처에 왓포 사원이 있길래 한 번 들러나 보자고 해서 방문했다.

왓포도 태국 왕궁과 같이 복장 규정이 있다고 들어서 반바지 입은 오빠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블로그 좀 찾아보니 개별로 준비를 하지 않아도 사원에서 대여해준다고 들었다. 막상 갔더니 매표소 앞에 대여해주는 옷들이 걸려있었으나 딱히 오빠 반바지로 입장을 제한하지는 않았다.

사원 내에 다른 사람들을 봐도 반바지나 민소매 입고 둘러보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래도 원칙은 복장 규정을 한다고 하니 이 글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다가 제재당하면 아몰랑 😛 

왓포 사원에서 가장 유명한 건 어마어마한 크기의 옆으로 누워있는 불상이다.
불상도 스윽 보면서 선풍기 바람도 잠깐잠깐 쐬고 ^^; 야외에 있는 탑들과 불상들은 찜통같은 더위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사원 구경 후 점심 먹으로 아이콘시암으로 이동했다.

분명 더 잘 찍은 사진이 어디 있을텐데.... 이번 여행은 정말 사진 막 찍었나보다.
특이한 디자인의 건물이라 멋있게 찍어주고 싶었는데 날도 덥고 몸도 힘들었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미안하오. 

 

 

THIPSAMAI (팁싸마이)


아이콘시암 6층에 올라가면 여러 식당들이 있었다. 생각보다 한식 레스토랑도 많이 보여서 신기했다.
한 바퀴 뺑 돌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팁싸마이. 웨이팅 걱정했는데 앞에 네다섯팀 정도밖에 없어서 30분도 안되서 입장할 수 있었다.
30분 쯤이야, 감사해하며 기다릴 수 있지요.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미리 볼 수 있어 찬찬히 메뉴 공부를 할 수 있었다. 
다 팟타이이지만 무엇을 넣고 같이 볶냐에 따라 맛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팟타이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팁싸마이. 팟타이 전문인 만큼 팟타이만 판다.
근데 다녀온 사람들의 리뷰에 따르면 팟타이에 대한 칭찬보다 오렌지쥬스에 대한 칭찬이 더 많았다.
꼭 시켜 먹어봐야 한다며, 심지어 작은 사이즈 말고 꼭 큰 사이즈로 시켜야 한다고.
1인 1 큰 사이즈 오렌지쥬스를 먹어야 한다고까지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는 클래식 팟타이(119바트), 새우와 달걀 팟타이(169바트), 그리고 오렌지 쥬스 큰 것도 하나 시켰다.
직원분이 얼음컵 줄까 물어봤는데 3바트인 것 보고 하나 주문했다. 
 

각각의 팟타이를 맛있게 먹는 법이 있었고, 테이블 한 편에 여러 소스들이 추가로 있었는데 우리는 땅콩가루 말고 다른 것은 딱히 건들지 않았다. 
 

오렌지쥬스는 사람들이 왜 꼭 시키라고 하는지 한입 먹고 바로 이해했다. 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꼭 시켜보세요! 
진짜 찐 오렌지만을 착즙한 맛인데, 착즙이라기에는 알갱이가 또 살아있다. 
오렌지 과즙을 마구마구 마시는 느낌인데 정말 맛있다.
얼음컵을 주문했는데, 알갱이 때문에 오히려 얼음컵에서는 먹기 불편했고, 얼음에서 나오는 물 때문에 쥬스가 좀 묽어지는 느낌?
다음에 오면 얼음컵은 딱히 시키지 않을 것 같다.
 


새우 + 랩핑에그 팟타이는 비쥬얼부터가 이쁜데 오므라이스처럼 촤라락 찢는 맛이 있었다.
안에 보이는 면을 보면 내가 자주 먹던 팟타이와는 좀 다른 양념인 것 같았다.
(내가 먹던 팟타이는 진갈색 단짠 팟타이인데, 이 팟타이는 주황색 빛을 띄었다.) 
클래식 팟타이는 건새우랑 두부 같이 생긴 무언가를 같이 볶았는데 슴슴한 간이어서 소스들을 좀 더 넣어야 하나 고민했다.
새우 랩핑에그 팟타이랑 번갈아 먹다보니 또 간이 묘하게 잘 맞아서 따로 간을 다시 하지는 않았다.
같이 나온 채소들은 숙주 말고는 생소해서 건들지 않았다.

팟타이는 솔직하게 다른 곳보다 월등하게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오히려 전날 야시장에서 먹었던 팟타이가 내 입에는 더 맞았다. 

여기는 무조건 오렌지쥬스 오렌지쥬스 오렌지쥬스 🍊
아 오렌지쥬스는 싯가로 계산되어 매일마다 오렌지 가격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고 하다. 
방문했을 때 가격이 갑자기 좀 비싸졌다? 그러려니 하고 주문하셔라 - 
가격이 더 저렴해졌다 하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
 
 

PANGCHA (팡차 빙수)


아이콘시암에서 또 유명한 맛집 팡차 빙수. 
빙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은 팡차 빙수와 애프터유 두 군데라고 하는데 애프터유는 망고 빙수로 유명하고 팡차는 밀크티 빙수로 유명하다.
우리는 이미 망고 빙수를 먹고 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밀크티 빙수를 먹었다.
얼마나 맛있으면 빙수라는 디저트 카페인데 미슐랭을 받았을까. 그것도 꽤 여러번.
밀크티, 차이티가 고카페인이라 태교여행에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지만
평소에도 카페인 조심해서 먹었고 방콕 와서 밀크티, 차이티 아예 안먹었으니 빙수 한 그릇 쯤이야 😅
지금 아니면 언제 먹겠어 -  

장소가 굉장히 협소해서 다른 테이블이랑 등을 부대끼며 앉아야 한다. 그마저도 자리 잡기가 힘들어서 서로 눈치 싸움 하다가 자리가 비면 호다닥 앉아야한다.

아마 웨이팅이 길었다면 질서있게 줄 서서 기다리고 직원분이 안내해줬을텐데, 우리가 갔을 때는 각잡고 줄서는 웨이팅은 없고 서로 눈치보면서 먹고 갈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직원 안내도 없고 자리경쟁이 치열했다.
운 좋게 눈 앞에 자리가 딱 비어서 몇 분 기다리지 않고 앉을 수 있었고 대부분의 손님들이 시키는 시그니쳐 메뉴, 타이티빙수를 주문했다.
양이 어마무시해서 2인이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지만 남기더라도 그 맛은 봐야지 싶어서 주문했다. 
아마 둘이서 이 빙수를 시키는 다른 사람들도 다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

 

낮에 먹었던 망고 빙수에서도 느꼈던건데, 태국 사람들은 빙수에 생크림을 올려먹나보다.
타이티빙수에도 생크림이 올려져 있었고, 빙수 중간중간에 여러 종류의 펄이 들어가있어서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다.
공차에서 먹는 쫄깃한 펄, 톡톡 터지는 펄 종류 등 특이한 식감들이 있어서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았다.
그리고 진한 가장자리에 빵도 몇조각 있었는데 녹은 빙수에 촉촉하게 적셔진 저 빵은 너무 진해서 다 먹지 못했다.
톡톡 터지는 듯한 펄은 우리 스타일은 아니어서 숟가락으로 펄 빼고 국물 떠먹듯 먹느라 애먹었다. 
그래도 타이티 맛이 진한 빙수여서 이색적이고 독특한 맛이었다.
 



 

잠시 호텔에 들어와서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태국 소주 한 잔 마셔주고, 이 날도 방에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
날이 더워서 이렇게 중간에 쉬지 않으면 체력적으로 버거웠다.
 
 

Khaosan Road (카오산로드)


이 날의 밤문화는 카오산로드. 그 유명한 카오산로드.

카오산로드 입구에 있는 카오산로드 포토존에서 사진 한 장 찍어주고, 그 뒤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콘파이로 입가심을 했다.
콘파이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잠깐 이벤트성에서 팔았을 때 먹어보고 두 번째로 먹어보는데 그 때 먹었던 것보다 식감도 맛도 훨씬 더 맛있다.

카오산로드의 유명한 클럽, 더 원은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따로 내야하고 입장료 내고 나서도 꾸준히 술을 시키지 않으면 직원의 눈치가 보인다고 하는데 앞에서 춤을 추는 세 명의 섹시한 언니들을 구경하기 위해서라면 클럽 앞에서 구경해도 충분했다.
막상 들어가면 한국 클럽과 비슷한 분위기라고 -   
 

카오산로드에서 또 다른 유명한 곳은 센터 카오산. 
건너편 술집 럭키비어에서도 이렇게 춤을 추시는 분이 한 분 계시고, 길 앞에서 비키니 입은 언니가 또 춤을 추고 있어서 경쟁구도처럼 보였는데 여기 남자분이 더 화끈하고 적극적으로 춤을 추셔서 홀린듯 들어왔다.
센터 카오산, 럭키비어 두 군데 모두 앞에서 호객 행위를 하는 직원분들이 많아서 조금만 머물러서 구경하면 자리 안내부터 해주신다. 우리는 좀 더 구경하고 싶어서 자리 잡고 앉았다. 오빠는 맥주, 나는 논알콜음료.
가장자리로 안내를 받았는데 극 I 성격인 나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자리였다. 술 마시다 보면 직원 분이 돌아다니면서 짠 해주시고 간다.
그만큼 술 빨리 마시고 또 시키라는 의미. 흡연이 아무렇지 않은 곳이라 홀린듯이 구경하다가 옆자리 손님들이 피는 담배 냄새와 대마 냄새에 머리가 아파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라이브 공연을 하는 술집으로 들어갔다.
더 깊숙히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 테이블도 있고 분위기도 더 좋아 보였는데, 간단하게 맥주 한 잔에 주전부리만 하고 갈 목적이기도 했고 라이브 공연 보고 싶어서 들어온거라 입구 쪽에 자리를 잡았다.
카오산로드를 둘러보면서 클럽 노래에 귀가 정신이 없었는데, 통기타 소리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공연은 놀란 나의 귀를 달래주는 느낌이었다. 

 
 

Soi Cowboy (소이카우보이)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은 소이카우보이에서 마무리했다.
이 곳은 여자가 가도 되는 곳인가 싶은 홍등가 거리이긴 했다.

비키니를 입은 레이디 보이 또는 그냥 레이디가 입구에서 영업을 하고 있고, 남자들이 그녀들을 한명 아니 여러명 끼고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오빠 말로는 술집 안이 잘 안 보이는 곳은 그녀들이 안에서 봉춤을 추는 쇼를 볼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했다.
거리를 지나면서 슬쩍 보이는 안쪽에서 정말 봉이 보이고 그녀들이 보이고, 신기한 문화였다.

물론 여자도 구경하러 들어갈 수 있고 술집에서 술을 먹을 수도 있지만 팁을 어마어마하게 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녀들에게 그닥 환영받지 못할 것 같았다. 블로그 후기들 보면 성별을 떠나서 가게 안에서 술 먹다가 직원이 '나도 한 잔 사달라'는 말에 저렴한 물가를 생각하고 사줬다가 바가지 제대로 씌워서 당했다는 내용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소이카우보이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만 봐도 대부분의 손님은 외국인 관광객.
이 거리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앞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언니들의 옷이 점점 짧아지고 얇아진다. 

 

거리 구경하다가 롹밴드의 라이브공연 소리가 들려서 들어가게 된 한 바. 
사진에서 보듯이 앞에 섹시한 옷을 입은 언니들이 있었지만 익숙한 노래가 들리고 드럼, 베이스, 기타 소리에 홀려서 들어가게 된 곳.
손님들은 거의 다 남자분들이었고 여기 역시 레이디인지 레이디보이인지 모르는 언니들이 손님 옆에 앉아 계셨지만, 우리가 들어갔을 때 너무 기분 좋게 반겨주셔서 마음이 놓였다. 이 날 여러 밤문화 술집들을 구경했지만 나의 가장 행복했던 원픽은 이 곳.
 
 

이렇게 마지막 밤도 새벽 두 시가 다 되어 숙소에 들어갔다.
방콕의 밤은 너무 빨리 지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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